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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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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하고 싶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남들 보다 노력이 부족하진 않은가?이렇게 하다 보면 끝이 보일까 ? 요즘 너무 많은 생각이 한다.한숨을 쉬는 날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혼란스러울 수록 이런 푸념 글을 적을 게 아니라, 기회가 주어졌을 떄 잡을 수 있도록 노력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데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나의 부족함이 많이 보이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다  그래도 할 수 있는데 까지 노력해보다 보면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지. 이런 생각 하지말고오바하지 말고공부나 하자......!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주절주절..팀원 구하는건 참 힘들어 다시 취준생이 되면서, 학원 수업 이후로 첫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 이력서에 들어갈 포트폴리오로 학원에서 만든 플젝을 쓰자니, 너무 삐약이 시절에 만든거라 성에 차지도 않고.. 2년 동안 열심히 회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니,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좀 더 완성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처음 팀원을 구하기 위한 사이트로 유료 플랫폼 비사이드 포텐데이를 이용하고자 구매했는데... 유료 플랫폼임에도 팀원 구하는게 쉽지 않았다. 처음 며칠은 팀원을 직접 찾고, 이후에는 동의하는 사람에 한해서 자동으로 팀원을 매칭해준다. 그런데도 매칭이 안되면 자동 하차된다. 나는 당연히 팀원을 찾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팀원을 구해줄는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건 줄 알았는데... 동의 버튼을 클릭 해야하더라..